[뉴스프리존=이준화 기자] 1986년 가나에서 오소론코나나야바니가 설립해서, 국제 평화와 정의의 표상인 전 스웨덴 수상 올로프팔메의 정신을 이어 받아 사회정의와 평등 실현하는 올로프팔매 국제평화재단의 아시아 UN 올로프팔매 국제평화재단(아시아 대표 강경구) 임원 및 지역본부장 임명식이 강경구 아시아 대표와 김도형 총재 그리고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오후 김포시 사우동화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언론의장인 김성진 의장이 임시 맡아 진행했으며 조직 의장에는 이창성, 홍보위원 조명순, 서울언론부장 문순옥, 김포 본부장 신선미, 김포본부차장 이금자, 기획단장 차경혜, 기획본부장 이승열, 인천 본부장 김성근, 홍보부장 이상, 서울본부장 송민수, 전남 광주 본부장 조균우씨에게 임명장을 전달 했다.
강경구 아시아 대표는 이어 "우리는 한국과 전 세계에 소외된 소년소녀와 독거노인을 돕는 일을 하기 때문에 ‘열정’과 ‘영세성’이다" 라는 상반되는 키워드를 언급했다.
강 대표는“열정과 의지만으로는 넘을 수 없는 영세성과 돌파력의 한계는 엄연히 존재했다”며 “우리 UN 올로프 팔매 국제평화재단은 미완으로 계속되는 인권보호, 아동보호, 환경 및 경영 개선의 과제로 새로운 도전장을 던진다”고 밝혔다.
김도형 총재는 인사말에서 "미래를 살펴보면 본인들이 솔선하신 덕과 능력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열린 마음으로 활동에 앞장서는 자세로 다 함께 노력 해줄 것이다"을 당부했다.
서울본부장으로 임명된 서울일보 송민수 정치부 부장은 특히"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으로 전문성을 강화하는 아시아 UN 올로프팔매 국제평화재단 서울본부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송 부장은 탁월한 업무기획력과 추진력을 두루 갖춘 소탈한 성품과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회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한편 올로프 팔매 국제평화재단(OLOF PALME PEACE POUNDATION INTERNATIONAL)은 세계평화 증진과 국내외 여성인권, 아동복지, 다문화 가정, 탈북민 인권보호를 지원하며 뿐만 아니라 문학, 문화예술,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는 UN DPI에 등록된 NGO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