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이하 충남본부)는 고용노동부 천안고용노동지청과 추락, 끼임 등 위험사업장 일제 점검에 나섰다.
19일 충남본부에 따르면 7월 셋째 주부터 격주로 ‘현장점검의 날’을 지정해 산업안전보건감독관, 안전보건공단 점검인력 등이 추락, 끼임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 점검을 실시 중이다.
일제 점검은 핵심 산재위험요인을 집중적 점검해 사업장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율적인 안전조치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점검 과정서 산업안전에 대한 사회 전반 관심과 산재예방 노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전국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