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구자성이 드라마 ‘욕망’에 캐스팅 됐다.
‘욕망’은 성공, 복수, 아이, 사랑 등 각기 다른 욕망을 향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는 네 남녀의 본격 치정 로맨스릴러로 극 중 구자성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려 그 누구보다 애쓰지만 그만큼 화려한 성공을 꿈꾸는 ‘현승훈’ 역을 맡았다.
지난해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달달한 썬샤인 연하남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구자성은 ‘욕망’을 통해 상반되는 이미지 변신은 물론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캐릭터 연기 도전에 나선다.
구자성은 ‘우리, 사랑했을까’, ‘초면에 사랑합니다’, ‘미스티’ 등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각기 다른 매력들이 돋보이는 캐릭터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여심을 사로잡는 맹활약이 더해짐으로써 신흥 로코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구자성이 캐스팅을 확정한 ‘욕망’은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