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통일정책 추진 등 대통령 자문 헌법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마포구협의회(회장 박인길)는 미래의 평화통일 주역인 청소년과 함께 평화통일 공감 확산을 위한 2021 마포 청소년 평화통일공감 UCC 공모전(이하 마포 평화통일공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마포 평화통일공감 공모전은 민주평통 마포구협의회가 주최하고 통일부, 마포구청, 마포구의회, 노웅래 국회의원, 정청래 국회의원, 서울서부교육지원청, 마포혁신교육지구 학부모위원회,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인터넷미디어윤리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지역회의 등이 공동 후원한다. 

마포 평화통일공감 공모전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주제로 창작 글, 사진물, 영상물 분야로 공모하며, 오는 8월 15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마포 평화통일공감 공모전은 마포지역 거주 청소년이나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개인 또는 팀(5인 이내)으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공모전 접수 방법은 출품작 파일,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peacemapo@gmail.com 메일로 함께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공모전 참가 양식은 마포구청 홈페이지(www.mapo.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통일부장관상, 국회의원상,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상,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상,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상, 인터넷미디어윤리위원회 이사장상, 민주평통 서울부의장상, 마포구협의회장상 등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