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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안시 코로나 총 누적 1694명...7월만 308명째 확진

김형태 기자 htkim7535@naver.com 입력 2021/07/23 14:53 수정 2021.07.23 16:09
수도권, 경기 원인 줄고 가족·지인·직장 등 증가
[천안=뉴스프리존]23일 오전 10시쯤 충남 천안시청 임시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이 이동식 냉풍기를 지급 받고 설치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김형태 기자
[천안=뉴스프리존]23일 오전 10시쯤 충남 천안시청 임시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이 이동식 냉풍기를 지급 받고 설치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김형태 기자

[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천안시는 23일 오후 2시쯤 감염경로 확인 중 포함 가족·지인·직장 등 1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된 12명은 10대 미만, 10, 20, 30, 40, 50, 60대에서 고루 발생됐고 천안1683~1694번이다. 

확진 유형을 보면 천안1683번은 10대 미만, 천안1684번은 60대로 천안1464 가족이다. 이들은 자가격리중 확진됐다. 

천안1685번과 천안1686번은 안성시, 평택시 확진자와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천안1687번은 1686(평택 확진자 접촉) 가족이다.    

천안1688번, 천안1689번, 천안1690번은 해외입국자다. 천안1691번은 천안1496 접촉 후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1692, 천안1693, 천안1694번은 자발적 검사로 양성판정됐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3일 오후 1시 59분 발표 기준으로 총 누적 1694명이 됐다. 이 중에 7월 누적만 308명째로 연일 최다 기록을 갱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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