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수애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위한 장학금 및 생계비, 코로나19 예방키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수애는 지난해 9월에도 독거노인 방한용품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5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외된 이웃의 일상에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애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애는 지난해 10월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