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26일 오전 7시 47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한 도로에서 쉐보레 크루즈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엔진룸이 소실돼 500만 원 재산피해가 발생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보조배터리 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