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백석대학교는 27일 사회복지법인 새로나와 지역사회 보건 및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28일 백석대에 따르면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보건 및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의 개발 △교육∙봉사∙연구활동 수행 시 양 기관의 인적 자원 상호 교류 △그 외의 상호 협력에 관한 부분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백석대 산학협력단 한정수 단장은 “사회복지법인 새로나의 설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우리 학교의 인재들과 사회복지법인 새로나가 지역사회를 위해 협업하며 동반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새로나 신동현 센터장은 “백석대학교는 천안에서 손꼽히는 우수한 학교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MOU를 통해 학교의 우수한 인재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