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의회는 29일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는 대전시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진료소, 예방접종센터 등 13개소 현장근무자 및 노래방, 식당, PC방 등 계속되는 현장점검에 노고가 많은 대전시 해당 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격려품(빵과 음료 38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권중순 의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폭염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현장근무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백신접종을 통해 전과 같은 일상생활이 조금 더 빨리 앞당겨지길 바라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무한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격려품은 대전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이 뜻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제품을 구입 전달한 것으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현장부서 관계자들에게 격려품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