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문화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박미현이 ‘홈타운’에 합류한다.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극 중 박미현은 조경호의 모친이자 조재영의 조모 김경숙 역을 맡았다.
지난해 ‘부부의 세계’, ‘출사표’, ‘악의 꽃’, ‘비밀의 숲2’, ‘청춘기록’, ‘연애의 흔적’ 등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안방극장에 남다른 임팩트를 선사한 박미현은 최근 종영한 ‘로스쿨’에서 딸을 법조인으로 키우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헬리콥터 맘’ 한혜경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배우 박미현이 출연을 확정한 ‘홈타운’은 오는 9월 방송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