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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이니셜 엔터와 전속 계약...‘권소현-김강민과 한솥밥’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입력 2021/08/02 11:09 수정 2021.08.02 11:12
이선빈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선빈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이선빈이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이선빈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선빈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다. 앞으로 이선빈이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선빈은 ‘38사기동대’에서 조미주 역을 맡아 매력적인 외모와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미씽나인’을 통해 솔직하고 직설적인 하지아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2017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크리미널마인드’, ‘드라마 스테이지 - 각색은 이미 시작됐다’, ‘위대한 쇼’, JTBC ‘스케치’, 영화 ‘창궐’, ‘사라진 시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선빈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균’의 개봉을 앞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출연도 확정 지으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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