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신곡 ‘화월(火越)’과 함께 돌아온다.
2015년 ‘K-POP 스타 시즌 5’에 참여하여 TOP 6생방송 경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던 우예린은 방송 출연 이후 잠시 활동을 멈춘 뒤 일본으로 유학길에 올랐다.
일본 유학 시절 아티스트 ‘nammu.’의 ‘Emerge’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하였했던 우예린은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OST , ‘우리가 만난 이야기에 작사로 참여하였으며, 태국에서 Line TV 드라마 ‘ONE YEAR the series’, 태국 아티스트‘TPSM’ 와의 콜라보 곡 ‘空空’을 발매하는 등 국제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에 발매되는 싱글 ‘화월(火越)’은 우예린 특유의 동양적인 분위기와 가사 그리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양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며, ‘화월(火越)’은 ‘火(불 화)’, ‘越(넘을 월)’ 두 한자로 이루어진 곡으로 불 같이 내리쬐는 태양 볕을 넘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노랫속 화자의 마음을 담아낸 서정적인 곡이다.
한편, 우예린의 신곡 ‘화월(火越)’은 오는 10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