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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영화의 거리’로 첫 장편 영화 데뷔...‘로케이션 매니저 선화役’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입력 2021/08/09 15:54 수정 2021.08.09 15:59
한선화 ⓒ영화의 거리 스틸샷
한선화 ⓒ영화의 거리 스틸샷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한선화가 ‘영화의 거리’로 첫 장편 영화에 데뷔한다.

‘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와 도영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쎄한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로 극 중 한선화는 일에 대한 자신감과 당당함을 지닌 부산에서 성공한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 역을 맡았다.

‘광고천재 이태백’을 통해 첫 연기에 데뷔한 한선화는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데릴남편 오작두’, ‘구해줘 2’, ‘편의점 샛별이’, ‘언더커버’ 등을 통해 각양각색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완벽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한선화는 이번 영화에서 뜻하지 않게 헤어진 연인이자 영화 감독 ‘도영’의 작품 로케이션을 담당하게 되고 일로 만나게 된 사이가 되며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선화’ 캐릭터를 특유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배우 한선화 주연의 '영화의 거리'는 오는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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