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9일 김동일 보령시장이 한 달 이상 폭염특보가 지속되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경로당에 설치된 무더위쉼터를 점검하고 폭염 피해 예방에 나섰다.
이날 김 시장은 대천51통, 대천22통, 화산1통, 명천4통 등 대천1~4동 무더위쉼터 8개소를 방문해 냉방기기 등 운영 실태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가장 더운 낮 시간인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외부 활동 자제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