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대구 종교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 200명으로..
지역

대구 종교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 200명으로

박용 기자 py3513@hanmail.net 입력 2021/08/15 17:13 수정 2021.08.15 17:49
15일 0시 기준 1차 누적 접종자 99만2275명 41.3%

[대구=뉴스프리존]박용 기자=15일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7명(지역감염 55, 해외유입 2)으로  총확진자 수는 1만2633명(지역감염 12,363 해외유입 270)이다.

동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n차 3명이 확진돼 종교시설 관련 총확진자수는 200명 이다.

대구 달서구 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선별검사를 위해 기록을 남기고 있다.
대구 달서구 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선별검사를 위해 기록을 남기고 있다.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2 관련으로 n차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북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으며, 동구 일가족8 관련으로도 1명이 확진됐다. 

또 동구 소재 학교2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고, 이 학교에서 지난 1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8명이 추가 확진됐다.

북구 소재 학교2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이 학교에서는 경산확진자의 노출동선으로 시행한 접촉자 검사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어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7명과 확진자 접촉자로 인해 17명이 확진됐으며, 해외유입으로 2명 확진자가 나왔다.

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8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