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2021년 ‘새 서천대상’ 후보자를 다음 달 3일까지 공개 추천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추천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로 총 3개 부문 ▲교육·문화·체육 ▲지역개발 ▲사회봉사·효행에 대해 추천을 받는다.
추천권자는 읍·면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10인 이상의 연명으로 추천)이며 서천군청 자치행정과 행정지원팀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천군은 9월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고 10월 1일 군민의 날에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새 서천대상은 지난 1977년부터 시작해 서천군이 시상하는 최고 영예의 포상으로 올해 45번째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