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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청산 궁평권역 활성화사업 용역보고회’ 개최

조영미 기자 young82110@gmail.com 입력 2021/08/18 12:32 수정 2021.08.18 14:10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지난 17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주민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산 궁평권역 활성화사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연천군청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지난 17일 ‘청산 궁평권역 활성화사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연천군)

[경기=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지난 17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주민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산 궁평권역 활성화사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산면 궁평리 마을은 국도 37호선 개통으로 차량 및 유동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주변 상권이 급속하게 침체하고 있다. 이에 군은 오는 2025년까지 청산 궁평권역 기존 취락지역에 자연취락지구 64만6,000㎡ 지정과 도로 10개소(4.8km) 정비, 소공원 1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연천군은 청산 궁평권역 활성화사업을 통해 재인폭포 및 궁평먹거리촌 등과 연계해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용역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내부 검토를 거쳐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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