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청양군의회 나인찬 부의장은 ‘3·1절 및 임정 100주년 기념 범국민추진위원회’(총재 김광을)가 주관한 제76주년 8·15광복절 ‘민족평화공훈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76주년 8·15광복절 ‘민족평화공훈대상’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전국의 각 분야 70여 명의 전문인들을 엄선해 수상했다.
나인찬 충남 청양군의회 부의장은 의원으로써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군민이 행복한 청양발전을 위해 헌신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정부,지자체,행정분야에서 수상하게 됐다.
나인찬 부의장은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뜨거운 애국애와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정민안(議政民安)의 자세로 더 큰 봉사를 실천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지역사회발전과 나라 사랑하는 일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