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윤경호가 드라마 ‘크라임 퍼즐’ 캐스팅 됐다.
‘크라임 퍼즐’(연출 김상훈, 극본 최종길, 제작 KT스튜디오지니/스튜디오329)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 분)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 분)의 진실 추격 스릴러로 극 중 윤경호는 유희의 조력자이자 불같은 기질을 가진 불도저 형사 ‘김판호’로 분한다.
윤경호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왕이 된 남자’, ‘트랩’, ‘자백’,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태원 클라쓰’, ‘번외수사’, ‘낮과 밤’ 등에서 장르 불문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윤경호가 ‘번외수사’에 이어 주연으로 출격하는 ‘크라임 퍼즐’은 오는 10월 올레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