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 이순화 기자 = 대구 달서구 상인2동(동장 조은혜)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18일 저소득가정 청소년 91명에게 바른자세 교정의자를 지원하는 “건강튼튼! 희망쑥쑥! 저소득가정 청소년 건강 지켜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 안내와 함께 바른자세 교정의자를 지원해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