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아산시의회는 23일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조례안 등 35개 안건, 제2회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 의결한다.
제2회 추경예산안은 본안인 1조 4581억 원보다 1072억 원(7.35%) 추가된 1조 5653억 원 규모로 상정됐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 회의는 △제23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건 △2021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 건 △아산시 노인복지기금운영위원회 위원 추천 건 △아산시 경관위원회 위원 추천 건 △아산시 청사건립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추천 건 △아산시 음봉복합문화센터(가칭) 명칭 심사위원회 위원 추천 건 △휴회의 건 등을 심사하고 의결했다.
한편, 임시회 둘째 날인 24일에는 상임위원별로 제출된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의안 심사를 진행 예정이며 오는 31일 열릴 제2차 본 회의는 상정된 안건처리를 끝으로 제231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