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프리존]조영미= 기자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막바지 집중 발굴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대표적으로는 2021년 제4차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추출 대상 전수조사가 있으며 위기정보가 입수된 607건의 실제 어려움을 오는 27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파악해 공공·민간 서비스와 사례관리를 총괄 지원한다.
그 밖에도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동 행정복지센터 주관 캠페인, 아파트관리사무소와 편의점, 직업소개소 등에서 진행 중인 복지정책과의 무한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를 찾아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이라는 계절적 요인과 코로나19의 여파까지 더해져 생활고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복지 자원을 적재적소에 연계해 지역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