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 신현무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오는 9월 개교 예정인 검단신도시의 한별초등학교와 해든초등학교를 찾아 공사 진행 및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관계자, 개교업무추진단 학부모 위원, 공사관계자, 교육청 담당자들과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애로사항이 없는지 살폈다.
이 자리에서 도성훈 교육감은 “신설학교에서 생활할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 직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검단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한별초등학교와 해든초등학교는 각각 48학급 1720명과 42학급 1477명이 학습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