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SPC 그룹의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가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라그릴리아의 풍성한 가을 만찬'을 주제로 버섯과 고구마 등의 제철 재료를 활용하고, 자체 레시피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가을 시즌 동안 한정 판매된다.
▲랍스터 집게살과 새우를 더하고 특제 비스큐소스로 맛을 낸 '랍스터 오일 파스타' ▲진한 풍미의 라구소스에 트러플 오일을 더한 '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 ▲4가지 버섯을 더한 크림소스에 스테이크와 베이컨을 올린 '스테이크 머쉬룸 크림 뇨끼', ▲부드러운 스테이크와 버섯, 고구마칩, 오리엔탈 드레싱이 어우러진 '오리엔탈 머쉬룸 비프 샐러드'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쫄깃한 관자, 새우, 갑오징어의 다양한 해산물 토핑을 올린 '씨푸드 플랫 피자' 등이다.
또 ▲상큼한 레몬과 달콤한 유자를 활용한 '진저 레몬 에이드' ▲'유자 레몬 에이드' 등 에이드 2종도 출시했다.
한편, 라그릴리아는 27일부터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를 도입했다. 양재점, SPC스퀘어점, 청담점, 광화문점 4개 매장에서 영업시간 내 이용 가능하며, 교통 안전을 위해 해피오더 주문 시 지도상에 안내된 픽업 위치에서만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