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가 지난 27일 이재훈 부회장을 위촉했다.
이재훈 부회장은 파주시 주민참여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파주시 이통장협의회 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재훈 부회장은 “경기북부지사와 파주지회 개소를 조속하게 추진하여 북부지역의 재난안전에도 힘을 함께 하겠다”며 “‘재난안전 으뜸파주’를 슬로건으로 파주시를 지자체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최초 재난안전 시범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재난안전상임위원회 개설했다. 재난안전상임위원회는 이재훈 부회장을 비롯해 일곱 명의 상임고문, 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구성돼있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행정안전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안전, 범죄신변안전, 보건안전 등 6대 안전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전국 221개 지회와 함께 공동훈련기관을 설립, 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재난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안전자격자를 양성해 현장 재난안전관리인력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