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김소현과 NCT 도영이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앙투아네트와 페르젠 백작으로 출연 중인 김소현과 도영은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작품에 대한 깊은 토크를 비롯해 다채로운 작품 이야기를 통해 환상의 선후배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도영의 소감 또한 들어볼 수 있을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삶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우리가 꿈꾸는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한편,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연 배우 김소현과 NCT도영이 출연하는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오는 1일 오후 8시 KBS CoolFM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