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7명의 발칙하고 깜찍한 소녀들 '힌트(HINT)'의 쇼케이스가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열렸다.
스타프로 엔터테인먼트에서는 “2018년 새해 발매되는 미니앨범 '워키토키'는 알록달록 귀여운 블록 같은 7명의 힌트(Hint)가 새콤달콤한 음악의 조립판을 만나 예쁘고 단단하게 끼워진 느낌으로 구성되어있다.”라고 전했다.
1월 3일 발매되는 걸그룹 힌트의 ‘워키토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를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걸그룹 힌트(Hint)의 음반 타이틀 곡 '워키토키'는 '힌트(HINT)'의 밝고 소녀소녀한 보이스에 맞춤한 귀여운 댄스 팝이다.
작곡자 권도윤은 “이번 신곡 ‘워키토키’는 너무나 무료한 날 밥 먹고 바로 누워 놀다 소로 변했다는 전설의 게으름뱅이처럼 어떤 참사를 당할지 모르니 ‘나가 놀자!’라는 재미있는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라고 전했다.
또한 “컬러풀한 신디사이저 플레이와 톡톡 터지는 듯한 당김음이 7명의 힌트 멤버들에게 녹아나서 듣는 이들에게는 상상 속 모험 같은 두근거림을 준다.” 감상 포인트를 알려 주었다.
덧붙여서 “외로움, 심심함, 누군가 만나고 싶고 이 밤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청춘의 기분 이것저것을 모아 조립한 듯 한 가사까지 더해 일명 '레고 팝'으로 탄생된 것이다”라고 상세히 알려 주었다.
한국디제이클럽 대표 김인영은 “이번 힌트의 음반 ‘워키토키’는 유니크함과 완성도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싱팀 잭팟 뮤직(Jackpott Music. 권도윤/TAQ/카푸)의 손에서 탄생된 화제작으로 2018년 K-Pop의 물결에 앞장서는 음악이 될 것이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걸그룹 힌트는 오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월 5일 뮤직뱅크에서 또 한번 상큼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