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백성현이 영화 ‘화평반점’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성현은 단발 머리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으며, 얼굴에 밴드를 붙이고 영화 촬영을 위한 메이크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화 ‘화평반점’은 1980년 5월 광주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극 중 백성현은 화평반점의 둘째 아들인 ‘삼촌’ 역을 맡았다.
한편, 드라마 ‘보이스4’ 종영 이후 한 달 만에 모습을 드러낸 백성현은 영화 ‘화평반점’을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