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공공자원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인 ‘공유누리’를 통해 공공개방자원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공유누리’란 행정안전부에서 구축·운영 중인 통합플랫폼이다.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 등을 유휴시간에 개방해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포천시는 공공자원 정비를 통해 회의실, 문화ㆍ체육시설, 주차장 등 45개의 공공자원을 등록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등록할 계획”이라며 “공유누리를 통해 공공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편의성을 제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