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아산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읍면동 현장간담회를 실시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간담회는 6일 배방읍, 온양6동 지역을 시작으로 10월 7일까지 진행된다.
첫 날인 6일 간담회는 아산시 확진자 발생현황 및 백신접종 현황 등 코로나19 상황설명, 질의응답, 위기극복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역지침 준수 및 백신접종률 향상 방안 등에 대한 시민 홍보와 동참 방법 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첫 날 간담회는 아산시 확진자 발생현황 및 백신접종 현황 등 코로나19 상황설명, 질의응답, 위기극복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역지침 준수 및 백신접종률 향상 방안 등에 대한 시민 홍보와 동참 방법 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나와 이웃 건강 위해 접종에 적극 참여한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간담회 통해 살아있는 현장 이야기를 듣고 코로나19 극복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우한교민 수용을 시작으로 올해 1월 전국 최초로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해 백신 신속 접종을 추진했으며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산업단지, 대학교 등에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사업장과 생활시설 등에서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외국인 백신접종을 높이는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힘쓰고 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에 대해서도 신청 방법 및 지급방식, 사용처 등을 상세히 안내해 빠른 시일 내 지급‧사용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했으며 각 읍면동에 별도 접수창구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