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아홉 번째 신규 시즌 '님프'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물의 님프 나이아드와 함께 판타리니 숲 속 구석구석을 탐험할 수 있다. '님프 달팽이의 통나무 지름길', '해적 가파른 감시탑', '[R] 포레스트 지그재그' 등 신규 트랙 3종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추가 트랙을 오픈할 예정이다.
신규 카트도 선보인다. 판타리니 숲에 살고 있는 마법의 신수 '신비의 유니콘', 폭풍을 몰고 올 님프 마법의 산물 '님프 비행선' 등 레전드 등급 아이템 카트와 부드러운 선율을 닮은 '웨이브', '다크윙' 등 레전드 등급 스피드 카트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또 라이더들 사이에 숨은 범인을 찾는 신규 모드 '범인 찾기'와 님프족이 단결해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님프' 시나리오를 도입하고, 파츠 팩토리 내 '실험실'에 주행을 도와주는 레어 등급 파츠 4종을 추가한다.
이밖에 첫 레전드 등급 플라잉펫 '나이트 님프'와 '숲의 님프 다오', '셀럽 DJ 마리드' 등 캐릭터들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