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이은숙)는 지난 7일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헤 관내 저소득 복지취약계층 310가구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꾸러미는 ‘소고기, 백미, 떡, 과일, 마스크 등으로 구성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복지소외계층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쳐있는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선물꾸러미가 어르신께 큰 용기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위로했다.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은숙 위원장은 “어르신께서 건강하게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