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모델 이현이, 아이린, 차수민이 '별에서 온 퀴즈'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9일 방송되는 '별에서 온 퀴즈' 10회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현이, 아이린, 차수민은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당당한 워킹과 포스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남성의 키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극복할 수 있는 조건 1위에 대한 퀴즈를 풀던 이현이는 “나는 얼굴을 굉장히 많이 본다”고 말했으며 아이린과 차수민은 “키는 상관없다”고 답했다.
이에 조세호와 남창희는 어느 정도 기준이 있을 거 아니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그래도 비슷해야 하지는 않느냐”라고 답했으며 이현이는 “그게 보는 거다. 여기 두 분에게 무슨 상처를 주는 거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차수민은 “나는 만날 때 그런 생각을 늘 한다. 내 친구들한테 보여줬을 때…”라고 답변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톱모델 이현이, 아이린, 차수민이 출연하는 ‘별에서 온 퀴즈’는 9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