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쓰레기 관리대책반’과 ‘가로청소 비상대기 기동반’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양주시는 연휴 기간에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18일, 20일에 생활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쓰레기를 수거하고 공동주택의 경우 22일에 음식물쓰레기를 추가 수거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는 수거일정에 맞춰 배출해 주기를 바란다”며 “쓰레기 배출 시간(수거일 전날 오후 8시~수거당일 오전 6시)을 준수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