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포천시(박윤국)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동안 시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연휴 기간 중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시청 민원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신북면행정복지센터, 영북면행정복지센터, 선단동행정복지센터, 이동면사무소, 우리병원,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이상 24시간 운영), 소흘농협, 소흘농협이곡지점, 포천농협신북지점 등 11개소이다. 농협에서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각 기관 운영시간 내에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정부24 사이트와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각종 증명서를 신청·발급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올 추석 연휴 기간 중 각종 증명서를 긴급히 발급받는 데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사전점검 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