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백현주가 드라마 ‘연모’에 캐스팅됐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백현주는 이휘(박은빈 분)의 측근 ‘김상궁’으로 분한다.
백현주는 언제나 노심초사 휘만을 걱정하는 특유의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김상궁’을 완벽하게 그리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매 등장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명품 조연으로 거듭난 바 있는 백현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백현주가 출연을 확정한 ‘연모’는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