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엑소 카이가 ‘2022 S/S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전 세계적인 인지도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카이는 디자이너 비뮈에트(BMUET(TE))의 의상을 입고 홍보 콘텐츠를 촬영하는 등 서울패션위크의 얼굴이자, 국내 디자이너 해외 진출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번 패션위크 런웨이는 서울의 ‘전통-현재-미래’에서 펼쳐지는 런웨이를 패션 필름으로 담아내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 낮과 밤을 느낄 수 있는 명소들에서 100% 사전 촬영으로 제작된다.
서울패션위크는 7일간 총 37회의 패션 필름과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오프닝‧피날레로 진행되며, 유명 디자이너 26명이 선보이는 ‘서울컬렉션’은 고궁 및 서울의 유산을 대표하는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신진 디자이너 11명의 ‘제너레이션넥스트’는 디자이너의 등용문이라 여기는 DDP를 비롯한 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배경으로 런웨이가 펼쳐진다.
한편, 2022 S/S 서울패션위크의 런웨이 영상은 오는 10월 7일 부터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그리고 네이버TV, VLIVE, 틱톡 등의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