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다음달 8일 국내최초로 뷰티엔패션  표지모델 선발대회가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다.  

미용과 재치 경쟁('BEAUTY n ASHION MOEL & TALENT COMPETITION 2021')은 뷰티엔패션 매거진 표지모델 선발 및 뮤지컬 연기자 선발을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30여년 경력의 박미자디자이너 패션쇼가  '한방울이 모여 큰 바다가 되다'란 주제로 최신 의상 80벌이 런웨이무대에서 선보인다. 

'2021 뷰티엔패션 모델 & 탤런트 컴페티션' 본선대회가 지난 9월3일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10월3일까지 다시 4주간 연장됨에따라 10월 8일로 최종연기해 개최를 확정지었다.

특히, 전문매거진 ‘뷰티엔패션’의 표지모델 및 패션쇼와 뮤지컬공연작품 출연자로 최종선발된 수상자들에게는  12개월분의 표지모델의  프로필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비롯해 패션쇼와 뮤지컬 무대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특전을 부여한다. 

본 대회의 2차 서류접수는 오는 9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2차마감하며, 프로필사진 및 서류전형으로 예선 통과자들은 본선에서 자웅을 가리게 된다.  

올해 최초로 시도하는 이번 대회는 뷰티엔패션,  뷰티엔패션모델탤런트컴페티션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e뷰티엔패션, M.I콜렉션 & M.I예술단, (주)바비아나필름,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가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축하무대로는 소프라노 김정아, 백현애, 플루티스트 최정연 교수, 걸그룹 아모라벨, 가수 연가희, 시낭송가 이강철, 이이순 등이 출연해 가을날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수놓을 이번 행사는 네이버 및 유튜브 등 SNS 등 라이브로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후 1시부터 참가자, 심사위원, 스태프, 연예인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간대별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회 참가 및 특전 등 자세한 사항은 뷰티엔패션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