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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X 정려원 X 정상훈 '게이트', 2월 개봉...새해 첫 범죄 코미디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입력 2018/01/05 10:45 수정 2018.01.05 14:55
▲ 영화 '게이트' 티저 포스터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이경영, 이문식 등 개성파 배우군단이 작정하고 뭉친 코믹 블록버스터 <게이트>가 오는 2월 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게이트>는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국민 오프너들이 선보이는 2018년 첫 번째 범죄 코미디 영화로 강렬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타이틀과 스토리라인으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금고털이단으로 뭉친 수상한 녀석들이 예상치 못한 절대 금고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게이트>는 지난해 드라마 [마녀의 법정]으로 K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정려원을 필두로 코미디 연기의 달인 임창정, 정상훈, 그리고 한국영화계의 기둥 이경영, 이문식까지 믿고 보는 개성파 연기 군단이 뭉쳐 만든 뜨거운 화제작이다.

타고난 설계사 백조, 기억상실증에 걸린 전직 검사, 한물간 기술자 등 어딘가 미심쩍지만 금고 하나만큼은 국가대표적으로 잘 따는 국민 오프너들이 선보일 유쾌한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처럼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연기 내공과 함께 범상치 않은 스케일과 스토리 전개를 통해 2018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는 <게이트>는 온 국민을 웃길 ‘게이트’의 새로운 재해석을 보여주며 그 동안 경험한 적 없는 대한민국 케이퍼 무비의 새로운 장을 열어 줄 작품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무술년 새해를 쿨하게 열어버릴 국민 오프너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수상한 녀석들의 뭔가있는 범죄 코미디 <게이트>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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