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아산시의회는 오는 28일 오전 의장실서 제6회 의원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26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3분기 마지막 개최 의원회의로 8개 부서의 12건 현안업무를 다룬다.

이번에 다뤄질 집행부 안건은 ▲신창 일반산업단지 업무협약 체결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청년도제 육성 사업 변경 내시에 따른 성립 전 예산 사용안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선정에 따른 성립전 예산 사용안 ▲2021년 마을공방 육성사업 선정 따른 성립 전 예산 사용안 ▲일자리공시제 인센티브 성립 전 예산 사용 ▲성매매 피해자 등 자활지원 심의위원회 위원추천 ▲아산시공동브랜드심의위원회 위원 추천 ▲아산시농산물최저생산비지원운영위원회 위원 추천 ▲아산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추천 ▲아산시청소년재단 임원 선출에 따른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 ▲아산시 고문변호사 선정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 ▲아산시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 등이다. 

부서는 미래전략과, 사회적경제과, 여성가족과, 먹거리정책과, 농업기술과, 평생학습관, 교육청소년과, 기획예산과 등 8곳이다.

각 안건은 의회사무국에서 부서별 자료 취합해 배포, 관련 부서장이 브리핑 후 의원들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또 자체 협의사항으로 제23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개회, 제23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제233회 임시회 자료 제출 관련 협의, 제233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