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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총장과 교직원이 광고 모델

정병기 기자 입력 2018/01/05 14:38 수정 2018.01.05 14:41
재학생 취업률 향상을 위해 교직원 48명 참여
경남과기대 광고 ‘인재는 미래입니다’/(사진=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재학생 취업률 향상을 위해 김남경 총장과 교직원 48명 참여한 광고 ‘인재는 미래입니다’를 제작했다고 지난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맺은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이용했으며 김남경 총장이 광고 전면에 나섰다. 교직원들은 자신의 멘티 학생이 새겨진 명함을 들고 광고 모델이 되었다.

경남과기대는 재학생들의 취업지도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해 LH 경남지역본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등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김 총장은 “재학생들의 취업률 향상과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위해 여러 기업과 멘토 결연식을 맺고 있다”며 “모든 재학생이 졸업할 때 웃으며 교문을 나설 수 있도록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고에 참여한 기획처 이원경 씨는 “재학생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대학에서 추진 중인 취업률 향상 프로그램인 ‘잡 멘토링’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대학 브로슈어, 소식지, SNS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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