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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박지후 “작품 속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세심하게 대본을 읽어”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입력 2021/09/29 16:37 수정 2021.09.29 16:40
박지후 ⓒ마리끌레르 제공
박지후 ⓒ마리끌레르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박지후가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29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지후는 싱글브레스트 재킷과 데님 팬츠, 엠브로이더리 장식 드레스 등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특유의 매력을 선보였다.

평범하지만 찬란한 일상을 살아가는 ‘벌새’의 은희,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사고의 실마리를 쥔 ‘빛과 철’의 은영을 연기한 박지후는 “각 작품 속 캐릭터를 이해하고 표현하기 위해 캐릭터가 처한 상황이나 그의 성격을 세심하게 살펴보며 대본을 읽는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들의 연기를 참고 하거나 자신의 마음이 가는대로 연기할때도 있다”며 “연기할땐 최대한 다양하게 도전해야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배우로서 욕심이 생기는 작품에 대해 박지후는 “수년이 흘러도 캐릭터의 이름이 기억될수 있는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지후는 “앞으로 배우로 살아가며 연기를 해나갈 때 겪는 여러 상황을 건강하게 이겨낼수 있는 마음가짐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지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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