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신한금융희망재단은 28일, 여수 신월로(국동)에 103번째 공동육아나눔터 '신한꿈도담터'를 개소했다.
이 사업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이 맞벌이 가정 초등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을 지원하고, 육아부담을 줄여주고,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에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에 총 103개를 개소했으며 향후 3년간 총 200개를 개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