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이장우가 뮤지컬 ‘레베카’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뮤지컬 ‘레베카’는 성장하는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로 극 중 이장우는 영국의 최상류층 신사 ‘막심 드 윈터’역을 맡았다.
이장우는 ‘장밋빛 연인들’, ‘하나뿐인 내편’, ‘우아한 가’, ‘오! 삼광빌라’ 등 많은 작품에서 호감을 부르는 비주얼과 몰입감있는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또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가루 요리사’의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유한 배우로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증명한 바 있다.
한편, 이장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는 오는 11월 16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