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선보이는 2018 우리민속한마당 공연중 하나인 고효영의 춤 ‘연무(連舞)’가 오는 13일 오후 3시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고효영의 춤 ‘연무(連舞)’ 공연에서는 류영수류 선입무, 진도북춤, 살풀이춤, 승무, 사랑가(안무-류영수), 부채춤, 소고춤, 황무봉류 산조 등 다양한 우리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 수상경력으로는 2017 춘향국악전국대전 문화부장관상, 한밭국악전국대회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실력파 무용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