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2018년 새해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여자친구는 오늘(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을 개최하고 팬들과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여자친구가 데뷔 3년 만에 갖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 동안의 히트곡을 총망라한 역대급 무대를 마련했다.
특히, 데뷔앨범 'Season of Glass'에서 착안한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는 여자친구의 다채로운 음악을 사계절로 표현하였으며, 여기에 멤버별 스페셜 스테이지를 추가하여 총 5개의 시즌으로 구성해 볼거리 가득한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앞서 여자친구는 첫 단독 콘서트 예매 오픈 3분 만에 양일 6000석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명실상부 국민 걸그룹의 막강한 티켓파워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