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아산시는 올해 말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이하 일자리센터) 민간위탁 운영 계약기간 종료에 따라 오는 27일까지 일자리센터 운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국내 취업 전문기관으로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를 필하고 최근 3년 이내 1억 원 이상 ‘취업 지원 사업 수행실적’이 있는 업체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청은 수탁 제안서를 아산시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되며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간 구인·구직상담, 취업알선, 교육·취업프로그램, 일자리 발굴,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