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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날씨] 갑자기 찾아온 한파경보, 서울 체감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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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날씨] 갑자기 찾아온 한파경보, 서울 체감 온도 영하 3도·대관령 -4도

김소영 기자 ske910@naver.com 입력 2021/10/16 19:51 수정 2021.10.16 20:19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주말을 맞은 16일은 하루 사이 날씨가 가을에서 겨울로 급변한 가운데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때 이른 추위가 이어지겠다.

특히, 토요일 밤 21시를 기준으로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 동부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의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은 찬 바람이 옷깃을 파고들며 아침 최저기온은 -3∼7도로 ▲서울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내려가면서 10월 중순 기준으로 64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고,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3도까지 뚝 떨어지겠다. ▲대관령의 기온은 무려 -4도, 체감온도는 영하 7도까지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그밖에 ▲대전 0도 ▲광주는 3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서울 11도 △대전 13도 △대구는 14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는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낮에도 종일 쌀쌀하겠으며 추위는 18일(월요일)까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를 끼고 활동을 하는 조업인들은 모든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여기에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4.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전 해상 1.5∼5.0m로 예상된다.

이번 한파경보(전날보다 10℃ 이상의 차이 날씨)는 18일(월요일) 오후 수도권을 시작으로 19일(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으며, 10월 추위는 다음 주 후반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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