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가수 송하예가 새 싱글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사우친)'를 발매한다.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는 사랑했던 순간을 지나 이별을 마주한 남녀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송하예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 독보적인 감성이 어우러지며 이별을 경험했던 모든 이들의 공감대를 진하게 자극할 계획이다.
'마음이 다쳐서(2021)' 이후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송하예는 데뷔곡 '처음이야'를 시작으로,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등 고유의 색깔이 담긴 발라드 곡으로 '여성 발라더'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한편, 송하예의 새 싱글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사우친)’는 오는 23일 발매되며, 20일 첫 번째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