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김혜윤이 부산국제영화제(BIFF) 2박3일간의 일정과 소감을 전했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섹션 공식 초청작인 ‘불도저를 탄 소녀’의 무대 인사를 위해 참석했던 김혜윤은 “긴장되었지만 제 영화로 부산국제영화에 올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개막식도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GV 무대 후 김혜윤은 “너무 긴장을 해서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없었는데 즐겁고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영화도 개봉하니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혜윤은 오는 11월 8일 첫 방송되는 tvN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이혼녀) 역으로 출연한다.